
이순돌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제 핸드폰 기기 정보를 조금 빼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제 폰 배터리가 70퍼쯤이였는데 한 스테이지에서 폰 배터리 위에 베이컨을 올리라고 했었어요. 근데 너무 어려워서 나중에 다시 들어왔거든요 제 폰 배터리가 40쯤이였는데 게임 안에 제 폰 배터리랑 똑같이 퍼센트가 나오고 배터리도 40퍼로 낮아져 있었어요 게임 안에서. 또 다른 스테이지에서는 볼륨 슬라이더 위에 베이컨을 올리라 하던데 제가 볼륨을 0으로 해놓거든요 평소에 근데 볼륨 조절을 하니깐 게임에서도 똑같이 조절되는거에요. 근데 밑에쪽에 있으니깐 좀 어려운거 같아서 볼륨을 약간 올렸어요. 근데 베이컨이 볼륨 막대에 닿고 떨어졌는데 그때 볼륨 막대가 약간 아래로 내려가는거에요 그래서 그 상태로 저는 제 폰 볼륨을 바꾸진 않았겠지 싶어서 계속 게임 하다가 다시 볼륨 올리는데 제 폰 볼륨도 내려가 있더라고요. 이런 기믹들은 좋긴 한데 제 폰을 해킹하는 기분도 들고 제가 이런거에 되게 민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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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스테이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많이 어렵더라구요ㅠㅠㅠ 너무 위에 채팅이 있어서 올리기가 힘드네요우ㅜㅠㅠㅠ 한 2일? 정도 만에 거의 다 깬 것 같아요. 하루에 116단계까지 갔었거든요 :) 그만큼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하게 된 것 같아요. 재밌네요. 컨트롤이 어렵다는데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가끔 버그가 있지만 타이밍에 맞게, 운빨로 그냥 누르시면 돼요. 올라가거나 끼워지거나 알아서 된답니다. 저 벽돌 스테이지 아무렇게나 했는데 운빨로 바로 깨졌어요 ㅎㅎㅎ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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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없어서 아무생각없이 깔아본건데, 의외의 재미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베이컨 출렁이는거며 치이익 소리나는것도 그렇고, 그 스테이지를 깨면 나오는 사진저장하는 곳에서 나오는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음악 등 소리를 켜두면 그 재미가 두 배 이상 커지는 것같아요!! 진짜 이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스테이지에서도 계속 하다보면 그게 되긴 하더라고요 저는 오늘 이걸 꼭 다 깨겠다는 생각으로 해서 깐 그날 밤에 다 깼지만...계속 해봐도 상황이 전혀 바뀌지 않고 몇시간째인 경우도 있고 일단 이 게임은 다 베이컨을 그냥 후라이팬에서 어떤 물건으로 던져서 옮긴다라는 틀은 같고 스테이지 별로 그 어떤물건이 바뀌는 거라서 그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성격이 나빠질 수도 있을것같은 게임인 것같아요 하튼 단순하지만 참신하게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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