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찬
이버전은 신기한 모드가 살짝 있다 보니 맵이 3개다. 프레스 스타트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이 버전 첫 맵이다. 쉬운 난이도와 (출시당시)지메 공식맵 최초 보스파이트로 초보자도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다.넉엠은 포탈이 없는 것 같지만 있다(순간이동, 웨이브포탈 등등). 하지만 그걸 벽이나 땅에 있는 구멍 같은 다양한 소재로 바꾸며 게임플레이를 색다르게 바꾼다.파워 트립은 쉬운 거미모드, 유사 미러포탈(화면 좌우반전)과 프레스 스타트보다는 살짝 어려운 지메(라이트)의 캔트렛고 정도의 난이도로 입문자에겐 살짝 힘들 수 있다. 총평을 남기자면 2.2출시 전에 화면 확대/축소와 같은 다양한 2.2기믹들을 맛볼 수 있는 좋은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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