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gle 사용자
다들 의견이 갈리지만, 이게임은 컨트롤만 좋으면 1시간 30분정도의 플레이타임을 지니고, 갑툭튀가 많다고 했는데 그래봣자 살짝 지나가는게 4개, 화면을 채우는게 3개뿐이다. 또한 짧은 플레이타임이지만 난이도가 높고 세이브지점과의 거리가 넓어 똥손은 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애초에 제작자가 스팀에 그렇게 말해놨다. 마지막 엔딩은 꼭 봐라, 짜증과 두려움이 사라질거다. 그리고 엔딩이후 잠깐 나오는 그거는 스팀판에만 있는 무료 dlc 말하는거니 뭐 찾겠다고 여러번 엔딩보진 마라. 다시한번 말하겠는데 똥손이거나 공포게임 못하거나 멘탈 약하면 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하고나서 욕하며 이런 갓겜 평점 깎지말고;;

박효찬
매우 잘 만들어진 공포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세이브 포인트 사이의 거리가 꽤 멀고,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해서 엄청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엄청 어렵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와 여러 기믹이 참신하다고 느꼈고, 가끔씩 나오는 공포요소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포요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국어가 없다는 점과 광고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점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영어는 해석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3~4번 죽을 때마다 광고가 나오는데 웬만하면 광고제거를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Google 사용자
진짜진짜 띵작인것 같아요... 웬만해서 리뷰 안 남기는데 컨트롤도 렉 없는데다 다른 게임처럼 반응속도 느리거나 하지 않고 너무 편하게 되고...특히 컨트롤은 점프 부분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미끄러지거나 착지 어려운 부분도 없고요,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도트 색감도 좋았어요. 🔥가장 신선했던 건 게임 자체의 요소인 렉, 버그, 글리치, 일시정지, 게임 로고 등 정말 전체적으로 활용해서 재미를 주었다는 점이었어요. 제 인생 게임입니다. 다 깼다가 못 잊고 다시 받으러 가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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